신라면세점, '김포공항 K약과' 선봬…"K푸드 알린다"
미송한과와 협업…공항공사 주관 상품공모전서 당선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한국 전통 디저트 약과를 활용한 '김포공항 K약과'를 20일 선보이고 김포공항 특화상품으로 지정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 주관으로 열린 김포·제주·김해공항 상주업체 대상 공항대표 특화 상품 공모전에 참가해 최근 K-컬처에 관심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한 퓨전 약과 상품을 제안해 당선됐다.
신라면세점은 미송한과와 협업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약과에 파운드 케이크를 조합한 '김포공항 K약과'를 김포공항 내 신라면세점에서 판매한다.
육각형 버터케이크에 미니 약과를 토핑한 형태로 브라우니맛과 버터맛 2종이 금색 케이스에 개별 포장 방식으로 담겨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미송한과는 30년 이상 경력의 장인들이 제조하는 전통 한과 판매 업체로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상품을 공급 중이다.
정동성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은 "공항공사와 협력해 K-푸드를 알릴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내외국인 고객에게 K-푸드 우수성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농식품 매출은 증가세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수출은 올 11월까지 82억70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4% 늘었다. 같은 기간 면세점에서 판매된 농식품은 전년 동기보다 약 2.1배 늘어난 1억2000만달러였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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