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한우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 진행
5000원 상당 혜택 환급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마트와 슈퍼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월 통합 체제 구축 이후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공동 '리얼스'(RE:EARTH)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 '보냉가방'과 선물세트에 동봉된 '행사 안내카드'를 함께 롯데마트·슈퍼의 고객센터로 반납하면 5000원 상당의 혜택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L.POINT) 5000점을 지급하며, 롯데슈퍼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각 점에서 물류센터로 회송 후 세척을 거쳐 재사용 될 예정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명절에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축산 보냉 가방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함께 자원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약 3만개의 냉장 보냉가방 사용이 예상되며, 모두 회수될 경우 약 23톤의 보냉가방 폐기를 방지할 수 있다.
이번에 회수하는 보냉가방은 1개당 평균 페트병 15개를 재활용한 R-PET 원단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보냉가방에 들어가는 아이스팩의 원료를 고흡수성 폴리머에서 물과 전분으로 변경했다. 특히 R-PET 원단은 폐페트병에서 탄생한 재활용 폴리 원단으로, 자원선순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에 기여하는 의미가 있다.
김혜영 롯데마트 ESG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 보호에 작은 보탬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롯데마트와 슈퍼는 향후에도 원팀으로 롯데쇼핑 ESG캠페인 브랜드인 리얼스의 가치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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