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구이데이' 맞아 한우 최대 50% 할인

포도 전품목 2000원 할인

홈플러스는 '구이데이'·'포도 유니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홈플러스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홈플러스는 구이데이(9월2일)를 맞아 내달 6일까지 한우 등 각종 구이류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한우를 비롯한 각종 구이용 육류를 대폭 할인해 준비했다. 내달 2일 단 하루 매장에서 농협안심한우 등심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반값에 판매한다.

또 내달 6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캐나다산 돈육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삼겹살/목심'은 오는 2~3일 양일 간 매장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내놓는다. 호주산 안심도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결제 시 내달 3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4~6일에는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한데 모은 '포도 유니버스' 행사도 구이데이 주간에 함께 전개한다. 포도 전품목을 8대 카드 결제 시 각 2000원 할인(이하 행사가 기준)한다.

구이데이에 육류와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가을에 접어들면서 나들이객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해 품질 좋은 육류와 제철 포도를 최적의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에서 나들이를 위한 각종 구이류와 달콤한 포도 구매하시고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