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로리 연진이 되어볼까?"…롯데월드에 국내 첫 ‘넷플 더빙방’ 등장
롯데호텔군HQ , 넷플릭스·롯데월드와 이벤트 마련
30여 개 넷플릭스 인기 작품 선택해 더빙 체험
-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넷플릭스 인기 주인공이 되어보는 체험 공간이 생겼다.
롯데호텔군HQ는 넷플릭스, 롯데월드와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국내 최초로 '넷플 더빙방'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넷플 더빙방'은 인기 작품을 더빙해보면서 넷플릭스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깜짝 행사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를 모두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약 50㎡(약 16평) 규모인 '넷플 더빙방'은 다음 달 31일까지 체험관 형태로 운영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 위니비니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빙방은 넷플릭스 인기 작품(오징어게임·더글로리·수리남·길복순·D.P 등)의 주요 장면을 더빙하고 영상 파일도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
부스 안은 방음 시스템, 마이크, 스피커, LED 간접 조명, 미러볼, 모니터, 키오스크 등 전문 장비를 갖추고 있다.
더빙에 참여하는 방법은 작품 및 더빙 영상을 선택해야 한다.
작품은 명대사, 이슈 영상 등으로 구성한 '명장면리얼 더빙'과 좀비 음성, 자동차경주 소리 등을 더빙하는 '예측불허 황당 더빙'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작품 선택 후 약 30초 분량의 미리보기 영상이 재생되며 연기할 배우의 목소리 톤과 감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더빙 체험 후 연기력, 개그력,흡입력 3가지 요소로 점수를 매겨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완성된 더빙 영상은 QR코드를 통해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넷플릭스는 다음 달 초까지 '스위트 홈', '승리호', '마이 네임' 등 인기 작품을 비롯해 '택배기사', '셀러브리티', '사냥개들' 등 최신 작품을 추가해 총 30여 개 작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넷플 더빙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입장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군HQ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온라인 게임, 테마파크, 호텔, 면세점 등 시공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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