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롯데百 더콘란샵에 4월 스콘맛집 '스코프' 팝업 열린다
콘란 크림스콘·브라우니·빅토리아케이크 한정판매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에서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기 빵집 '스코프'와 협업해 4월 1~23일 '영국식 디저트' 팝업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 인테리어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 경이 만든 회사로 영국을 비롯 한국·일본 등 4개국에 1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엔 2019년 11월 롯데백화점 서울 강남점에 3305㎡(약 1000평)로 세계 최대규모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이번 팝업은 최근 디저트가 식문화를 주도하는 대표 먹거리로 일상에 자리한데 따라 기획됐다. 팝업에선 대표메뉴 스콘을 비롯 스코프의 20여종 영국식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부암동 본점에서도 안 파는 콘란 팝업 리미티드 메뉴 3종도 내놓는다. 콘란 크림스콘과 콘란 브라우니, 딸기가 토핑된 콘란 빅토리아 케이크를 한정판매한다.
팝업은 더콘란샵 VIP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VIP룸에서 여는 첫 F&B(식음) 팝업으로,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팝업제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며 팝업 기간 중 더콘란샵 매장에서 30만, 6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일 선착순 50명 대상 스코프 팝업에서 쓸 수 있는 1만5000원권 바우처를 각각 1매, 2매 준다.
smi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