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잔망루피' 협업 한정판 빙과 4종 출시

패키지에 잔망루키 캐릭터 협업

롯데제과, 잔망루피 아이스크림 4종 출시.(롯데제과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봄맞이 한정판 딸기맛 빙과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제품은 △옥동자 딸기 △티코 딸기 △찰떡아이스 하트딸기 △셀렉션 더싱글딸기 4종으로, 패키지에 잔망루피 캐릭터가 들어갔다.

옥동자 딸기와 티코 딸기는 기존 초코맛과 딸기맛의 조화가 돋보인다. 옥동자 딸기는 딸기 과육시럽과 딸기잼이 함유됐다. 티코 딸기는 딸기 아이스크림에 초코가 코팅됐다.

찰떡아이스 하트딸기는 기존과 달리 하트 모양이다. 셀렉션 더싱글딸기는 딸기맛으로만 구성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3월과 4월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기획전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잔망루피는 인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다. 루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성격 중 익살·잔망스러움을 과장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 중이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