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코어룩 대세'…간절기 야외활동 필수템은?

[패션&뷰티]'큰 일교차'에 '기능성 아웃도어' 관심↑
아웃도어업계, 데일리·아웃도어 경계 허문 제품군 선보여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에 전시된 용품을 보고 있다.2021.12.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한파가 한풀 꺾이고 전국적으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커 체온 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 엔데믹 전환 이후 첫 번째 봄을 맞아 아웃도어업계가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1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최근 늦겨울은 물론 초봄까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아웃도어를 내놓고 있다.

K2는 '우리 일상 속 K2'라는 콘셉트로 데일리와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문 아웃도어룩을 전개한다. 고어 인피니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봄 아우터 플라이슈트 시리즈가 그중 하나다.

K2는 전속모델 수지와 함께한 화보에서 화사한 컬러의 플라이슈트 재킷과 조거팬츠를 소개했다. 파스텔 무드의 봄 등산복 맥 재킷과 일상 속에서 편안하고 입을 수 있는 아노락 재킷 등을 코디해 눈길을 모았다.

마운티아는 다기능성 재킷인 웨더코트 2종을 출시했다. 방수 필름을 덧대 생활 방수기능과 방풍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우수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더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입을 수 있으며 산책이나 조깅,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아이덴재킷은 내구성이 우수한 경량 듀스포 소재를 사용해 구김이 적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 안감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와 넉넉한 수납공간, 바람을 막아주는 밑단 스트링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여유 있는 기장감을 찾는 여성들에게는 피오베재킷이 제격이다. 허리 스트링으로 핏을 조절할 수 있어 부드러운 실루엣을 살려 착용하기 좋다. 팔 부분의 메탈팁 포인트로 멋스러움까지 더했다. 가벼운 빗방울에도 걱정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필름 소재를 적용한 기능성 제품이며 후드 일체형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네파는 간절기 시즌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화한 고기능성 재킷 시리즈를 선보였다. 네파 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재킷은 방수·투습력이 우수한 기능성 재킷이다. 고어텍스 2 레이어 소재를 적용했으며 전체 심실링 작업으로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방수 재킷은 투습력을 높인 고기능 하이엔드 제품이다. 고어텍스 팩라이트 플러스 2 레이어 소재를 적용했다. 후드 착장 시 피부에 닿는 부분에 기모지를 덧댔다. 일체형 후드로 방수력도 높였다. 컬러풀한 노출 지퍼와 와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리사이클 원단과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했다.

벨로스타 인피니움 재킷은 고어 인피니움 소재를 적용해 방풍·투습에 특화했다. 가볍고 신축성 높은 우븐 원단을 적용했다. 등판에는 상단 타공 디테일로 통기성을 높였다. 안감이 없는 홑겹 제품으로 초여름에도 입을 수 있다.

레드페이스는 캐주얼한 경량패딩 스타일로 늦겨울부터 초봄까지이 입기 좋은 남녀 프린트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프린트 엑스 라이트 다운 재킷은 자체 개발 소재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이 특징인 남성용 기능성 아우터다. 하이넥 구조로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벨크로 타입의 소매와 기본 주머니 외 안주머니까지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라이트 멀티 프린트 다운 하프 우먼 재킷 또한 가벼운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여성 경량 재킷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로 편의성을 더하고 감각적인 퀼팅에 유니크한 패턴으로 개성을 살렸다.

아울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걸치기 좋은 플리스 재킷을 선보였다. 윈드쉘 보아 본딩 재킷은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으며 방풍 기능이 우수해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는 남성용 플리스 재킷이다. 열과 땀을 배출하는 투습력이 뛰어나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소매단과 팔 뒤쪽 등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내구성이 높은 소재를 적용, 마모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