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한우데이 맞아 '투뿔 한우' 최대 35% 할인
내달 1일부터 '한우 먹기 좋은날' 기획전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컬리는 다음달 3일까지 '한우 먹기 좋은 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이해 최상급 한우와 곁들임 채소류, 간편식 등 80여가지 관련 상품들을 최대 35% 할인한다. 컬리의 프리미엄 한우 자체 브랜드(PB) 'PPUL;뿔'도 선보인다.
PPUL;뿔은 전문 경매사로부터 평가 받은 0.3% 수준의 1++ 최상급 한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올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품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한 상품들을 부위별 전문 숙성을 거쳐 준비했다.
횡성축협한우의 '1++ 한우 등심 스테이크', 경주천년한우의 '1++ 한우 차돌박이 구이용'은 부드러운 식감에 풍부한 육즙이 돋보여 구이용으로 적합하다. 기름기가 적어 국거리와 불고기에 어울리는 태우한우의 '1+ 한우 절단 국거리용', 경주천년한우의 '1++ 한우 불고기용'도 주목할 만하다.
요리와 곁들이면 좋은 각종 채소류와 버터, 치즈도 할인 판매한다. 꼬떵땅 이즈니의 'AOP 포션 버터'는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명품 버터로 유명하다. 콘퀴스타의 '부라타 치즈'는 쫄깃함과 크리미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치즈로, 스테이크와 제격이다.
노시은 컬리 프로모션 마케팅팀 담당자는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와 생산자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지난해보다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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