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미국 축구리그 MLS' 독점 생중계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쿠팡플레이는 8일부터 MLS의 2022-2023 시즌 경기들을 디지털 독점 라이브 중계한다고 6일 밝혔다.

MLS 라운드별 2~3경기를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리그 최고 명문팀 LA 갤럭시의 경기는 매주 고정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MLS에는 치차리토, 세르단 샤키리, 카를로스 벨라, 알렉산드레 파투, 더글라스 코스타 등 많은 스타 플레이어가 뛰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축구 국가대표팀 해외파 선수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SK)의 소속팀 경기를 유일하게 디지털 생중계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지난 5일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K리그 전 경기 생중계를 시작했다.

올 여름 7월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를 한국에 초대한다. 오는 7월 13일 팀 K리그를 상대로 열리는 첫 경기는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라이브로 볼 수 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