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도 줄줄이 인상…조니워커 블루라벨 6.5%↑
다이지오코리아 3년 만에 일부 제품 가격 인상
- 이상학 기자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대표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750㎖) 출고가는 23만9811원에서 25만5398원으로 6.5% 올린다. 700㎖ 기준 블랙라벨은 5%, 레드라벨은 7.5%씩 조정될 예정이다.
'벨즈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700㎖)는 7%,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올드 파'(750㎖)는 10%씩 가격이 인상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물류비, 관리비 등 제조 비용 상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2년'(700㎖)의 출고가를 7.5%,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와 '몽키숄더(700㎖)'의 가격을 각각 5.1%, 9.4%씩 올린 바 있다.
페르노리카 역시 지난달 1일 주요 브랜드 위스키 가격을 인상했다. 발렌타인 17년(500㎖)은 4.8%, 발렌타인 12년은 5.2% 올랐다. 로얄 살루트 21년은 5.3%, 시바스 리갈 12년도 4.6% 올랐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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