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 출시
홈페이지 예약 시 '레이트 체크아웃·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켄싱턴호텔 평창은 봄을 맞아 '럭셔리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라떼브 뷔페식 조식 2인 △럭셔리 글램핑 바비큐 디너 2인 혜택으로 구성됐다.
낮에는 여유롭게 삼림욕을 즐기다 저녁에는 글램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카바나를 비롯해 침대형 소파, TV, 냉장고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호텔 객실 못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바비큐 디너에서는 △랍스터 1마리 △프리미엄 안심·꽃등심 스테이크 △왕새우·양갈비·LA갈비 구이 △허브 마리네이드 소시지 △후식 과일 등이 제공된다. 특별한 준비 없이 바비큐 파티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야외 놀이터 '키즈 플레이그라운드' △해먹존 △동물농장 '애니멀 팜' 등 다양한 야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3가지 혜택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투숙일 수에 따라 레이트 체크아웃, 스위트 및 키즈 객실 업그레이드 등을 제공한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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