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홀케이크 예약' 고객 편의 높인다

최소 1일 전부터 최대 30일 전까지 예약 가능

(투썸플레이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앱의 홀케이크 예약 가능 기간을 변경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홀케이크 예약은 고객이 구매를 희망하는 케이크를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예약하고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소 3일 전에 예약해야 했던 것을 최소 1일 전부터 최대 30일 전까지 원하는 케이크를 예약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기념해 내달 14일까지 투썸하트 앱의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투썸오더에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R)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스트로베리 시즌 홀케이크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R)과 하트 4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스트로베리 치즈 바스켓 △생딸기 가득 타르트 △스트로베리 티라미수와 △스트로베리 레드 벨벳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 편의와 혜택을 높이기 위해 투썸플레이스 모바일 앱의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희망 수령일 1일 전까지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며 "투썸플레이스의 홀케이크와 함께 소중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