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연말 홈파티족 겨냥 '이색 스테이크' 판매 돌입
하트모양 스테이크·토마호크·우대갈비 할인 행사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마트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크리스마스 홈파티 먹거리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하트 스테이크 △조리용 타이머가 들어 있는 토마호크스테이크 △우대갈비가 판매된다.
우선 하트 스테이크는 호주산 냉장육을 스테이크를 구웠을 때 하트 모양이 되도록 이마트 미트센터에서 직접 손질해 하트모양 접시에 담은 제품이다.
토마호크스테이크의 경우 소 갈비뼈를 따라 뼈와 고기를 길게 도려낸 부위다. 두툼한 두께로 육즙이 살아있고 꽃등심·새우살·늑간살 세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인기다. 조리용 타이머도 제공된다.
이밖에 이색 스테이크 부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대갈비도 판매된다.
이소민 이마트 축산 바이어는 "연말을 맞아 색다른 먹거리를 찾는 고객을 위해 이색 부위 스테이크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다양한 입맛과 유행에 맞는 먹거리를 적극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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