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과자값도 오르네"…하리보·프링글스 가격 인상
1월부터 편의점 주요 먹거리 가격 줄줄이 올라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새해부터 편의점 간식 가격이 오를 예정이다. 스낵과 젤리부터 음료까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제품이 줄줄이 인상 행렬에 돌입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주요 편의점이 수입 젤리 하리보와 스낵 프링글스 가격을 인상한다.
품목별로 프링글스 110g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200원 오른다. 프링글스 53g은 기존 1700에서 1800원으로 가격을 조정할 예정이다.
과일 맛 인기 젤리 하리보는 '하리보골드바렌'·'하리보스타믹스젤리'를 포함한 주요 제품 편의점 가격이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씩 오른다. '하리보메가룰렛'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조정한다. 주요 편의점 평균 인상률은 11.1%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원부자재 값 인상으로 인한 제조사 가격 조정에 따라 유통사 판매 가격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7일부터 26개 제품 전 판매 채널 평균 가격을 6.8% 인상했다. 칠성사이다 250㎖ 30개는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7.1%, 1.5ℓ 12개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6.25% 조정했다. 펩시콜라 250㎖도 개당 가격을 50원(8.1%) 인상했다. 1.5ℓ 제품은 개당 가격을 133원(7.3%) 올렸다.
앞서 코카콜라도 편의점 판매가를 1월1일부터 인상하기로 했다. 코카콜라 250㎖는 1500원에서 1600원으로, 500㎖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100원씩 오른다. 코카콜라 1.5ℓ는 3600원에서 3800원으로 200원이 인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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