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 한 스푼"…베키아에누보 강남점 새단장

코스요리·샴페인 브런치 메뉴도 확대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강남점(신세계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는 대표 매장 강남점을 유러피안 퀴진 콘셉트로 새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자리한 매장은 1~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푸드는 더욱 특별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베키아에누보 강남점을 육성하기 위해 유럽 요리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백화점 메자닌(Mezzanine·건물 1층과 2층 사이 중층) 존으로 자리를 옮긴 베키아에누보 강남점은 기존 매장보다 공간이 1.5배 넓어졌다. 특히 매장 내부는 중세시대 유럽 살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를 활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강남점(신세계푸드 제공)ⓒ 뉴스1

메뉴도 기존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았던 인기 메뉴 외에 수프·샐러드·파스타·디저트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코스 '프리픽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씨푸드 마카니·라타투이·수비드 전복구이를 포함해 샴페인 브런치 메뉴 6종도 추가했다.

디저트를 선호하는 고객 취향에 맞춰 디저트와 음료도 각각 30여 종으로 늘려 선택 폭을 넓혔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캐비어콘 에피타이저와 전남 신안군에서 개발한 개체 굴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선보이는 베키아에누보 강남점이 더욱 품격 높은 외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베키아에누보만의 메뉴와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가 2003년부터 운영해 온 베키아에누보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내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27일 문을 여는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