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초에 1개씩 팔렸다"…궁중비책, 선케어 라인 200만개 판매 '돌파'
국내부터 중국·홍콩까지…선케어 카테고리 1위 휩쓸어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궁중비책은 선케어 라인이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으로 제품이 약 7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이다.
궁중비책 선케어는 순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아이는 물론 민감성 여성과 온 가족 선케어 대표 품목으로 손꼽히며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궁중비책의 '워터풀 선로션'이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쇼핑 유아 선크림 카테고리 전체에서 베스트 인기상품 100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프레시 선스틱'이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0위권 이내에 2가지 제품이 랭크돼 있다.
궁중비책의 선케어는 해외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중국에서는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로컬 및 글로벌 채널에서 최근 2달 동안 선케어 카테고리 내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8개월 이상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홍콩의 최대 뷰티 스토어 '샤샤'(SASA)의 전체 베이비 선 카테고리에서 브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도 약진하고 있다. 샤샤는 홍콩·중국·싱가폴 등 아시아 6개국에 300여 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로 궁중비책은 현재 홍콩·마카오 SASA에만 각 90개·9개 매장에 입점돼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은 까다로운 원료 선정은 물론 엄격한 제조 과정·안전성 검증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히 좋은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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