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작년 영업이익 196억…전년比 89.6%↑

굽네치킨 BI ⓒ 뉴스1
굽네치킨 BI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에 배달 수요가 늘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앤푸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96억2370만원으로 2019년 103억5424만원 대비 89.6% 신장했다.

매출액은 1979억5000만원으로 2019년 1553억5591만원 대비 27.43% 증가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