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담은 봄캉스"…조선호텔, 호텔별 '웰빙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 부산·제주서…마사지·액티비티 구성

조선호텔앤리조트 '겟 유얼 밸런스 웰니스 패키지'ⓒ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일상 속 피로를 풀고 마음과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봄맞이 '웰빙 패키지'를 각 호텔별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메이크 메리' 패키지를 마련했다. '즐거움을 만들다', '즐겁게 놀다'라는 뜻을 지녔다. 3가지의 즐거운 테라피로 케어링, 에너자이징과 이팅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친 피부에 활기를 더할 수 있도록 씨 솔트 입욕제를 제공하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타입의 경우 신규 오픈 'V SPA'의 바디 마사지 50분 혜택을 2인으로 추가 제공한다. 싱그러운 조선델리의 히비스커스 레모네이드 또는 라운지&바의 시그니처 수박빙수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향기로운 봄캉스'를 테마로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논픽션과 함께 젠틀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과 프리미어 객실로 구성했다. 젠틀 스프링 패키지 이용 시 향을 매개로 내면의 힘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 논픽션의 '젠틀 나잇 핸드&립 케어 듀오'를 제공한다.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여행 중에도 일상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겟 유얼 밸런스 웰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팀 그랑 조이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맛있는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선델리 이용권과 풍부한 단백질 보충을 돕는 프로틴 음료와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제주의 이국적인 야자수 아래서 바다를 바라보며 카바나 안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카바나 이용권을 제공한다.

sg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