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돌아왔다"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재출시
56년 노하우 소스로 맛 살려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필레 오 피쉬'를 13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필레 오 피쉬는 촉촉한 스팀번(버거빵)에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생선살을 더한 패티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까지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지난해 도입한 '베스트 버거' 적용으로 이전보다 맛과 품질이 한층 보강됐다.
맥도날드는 치즈와 패티가 두 장씩 들어가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더블 필레 오 피쉬'도 판매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을 위해 더욱 맛있는 버거로 돌아왔다"며 "필레 오 피쉬에 대한 추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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