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서 즐기는 룸트"…안다르·글래드호텔, 스페셜 객실 패키지 선봬
객실 1박·홈트 용품·레이트 체크아웃·GYM 이용권 포함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안다르가 글래드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도심 속 비즈니스호텔에서 즐기는 '안다르x글래드 홈트? 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안다르와 글래드가 함께 선보이는 콘셉트룸은 4개 지점(마포·여의도·강남·제주도)에서, 룸패키지는 5개 지점(마포·여의도·라이브 강남·강남 코엑스·제주도)에서 오는 12일부터 6월까지 세 달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안다르 홈트 용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릴렉스 마사지 듀얼볼·릴렉스 마사지 스틱 등을 사용해 룸 안에서 누구나 쉽게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1시) 서비스·짐(GYM) 이용권 혜택도 포함한다.
운동하는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MZ(밀레니얼·Z)세대와 다양한 챌린지 형태로 여럿이 함께 공유하며 애슬레저의 일상화를 주도하고 있는 홈트족·혼트족을 위해 객실 안에서 진행하는 안다르 룸트 패키지와 콘셉트룸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다르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고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익숙해지면서 재미와 힐링을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여가 문화 트렌드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안다르와 글래드가 협업해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호캉스나 룸트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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