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메이트 '말랑이 핸드워시' 잘 나가네…"지난해 250만개 판매"
가잼비 추구 소비자들에게 인기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애경산업의 보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말랑이 버블버블 핸드워시'가 25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하반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 이외에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이다. 롯데제과 말랑카우의 '말랑이'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귀여운 캐릭터가 주는 친근함으로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에 손 씻기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줬기 때문이다.
또 이색 협업을 통해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과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및 즐거움을 추구하는 MZ(밀레니얼·Z)세대 등에게 새로운 가치를 줬다는 것도 인기 요소로 꼽힌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된 사회적 분위기와 재미를 추구하는 문화의 확산 등으로 인해 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흰 소의 해를 맞아 '말랑이' 캐릭터를 담은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