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5년 한식 노하우 모은 '양반 장조림' 선봬

고온 처리 공법 적용해 식감 살려

(사진제공=동원F&B)ⓒ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원F&B는 반찬 가정간편식(HMR) '양반 장조림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반 장조림은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양반 브랜드 철학에 따라 문어·소고기·돼지고기를 풍성하게 담은 제품이다.

신제품은 △문어통살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구성됐다.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는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고온 처리 공법을 적용해 자연 식감을 살렸다. 고온 처리 공법이란 내용물 열처리 시간을 단축해 식감이 물러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간편식이 다양화하고 있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는 신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