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새 브랜드 '야식이야'로 간편식 시장 확대
'치킨 4종' 에어프라이어 조리…안주 간편식 '안주야' 연장선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새 야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야식이야'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야식이야'는 외식 혹은 배달로만 즐기던 치킨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기존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와 이름에 통일성을 줬다.
새 브랜드 신제품은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매운맛 입혔닭 4종류다. '치즈시즈닝 뿌렸닭'은 치즈요거트 시즈닝을 사용해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고추듬뿍 넣었닭'은 청양고추를 넣어 알싸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바삭하게 튀겼닭'은 프라이드치킨 닭 다리 살의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구현했다. '매운맛 입혔닭'은 고추장과 마늘로 맛을 내 화끈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조리 방법도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0~15분 동안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외식에서 먹던 치킨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야식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며 "다양한 맛과 최적의 식감을 구현해 선보인 제품인 만큼, 원하는 맛의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맛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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