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젊은층 소통 강화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출범
유튜브 채널 '남양TV'서 활동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남양유업은 젊은 소비자와 공감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냠얌즈'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남얌즈 구성원은 올해 여름방학 인턴사원으로 근무했던 학생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남양TV'에서 남양유업 기업 문화와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제품을 직접 맛보고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업 문화와 제품을 젊은 세대에게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MZ 세대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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