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아이폰12 자급제폰' 사전 예약…"최대 18% 할인"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위메프는 오는 23일 자정부터 애플(Apple)의 신제품 '아이폰12' 자급제 모델을 최대 18% 할인가에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원 모두에게 제공하는 8% 할인 쿠폰과 제휴카드(신한·국민·농협·우리·비씨·씨티·전북·차이) 10% 쿠폰을 적용하면 18%의 할인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이폰12는 64GB, 128GB, 256GB 세 기종으로 출시하며 색상은 블루·그린·블랙·화이트·레드 5종이다. 아이폰12 프로 용량은 128GB·256GB·512GB, 색상은 그래파이트·실버·골드·퍼시픽 블루 4가지다.
애플의 첫 5G 모델인 아이폰12는 스마트폰 사상 가장 빠른 A14 Bionic칩을 탑재해 출시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더욱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는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와 야간 모드 및 저조도 성능이 대폭 개선된 듀얼 카메라도 적용했다.
애플 통합 고객 서비스 솔루션인 '애플케어플러스' 결합 구매도 가능하다. 위메프에서 아이폰12 시리즈를 사전 예약할 때 함께 구매하면 에어케어플러스 구매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위메프는 오는 28일까지 '아이패드 8세대', '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사전 예약도 함께 진행한다. 모델명은 △아이패드 8세대(32GB·128GB) △아이패드 에어 4세대(64GB·256GB)이며 최대 19% 할인률이 적용된다.
이형진 위메프 디지털가전실장은 "아이폰12는 애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5G 모델로 성능, 카메라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위메프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선착순 구매 이벤트, 애플케어플러스 할인까지 아이폰 12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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