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 미스터피자 모델 됐다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광고 영상 공개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미스터피자는 신메뉴 광고 모델로 미스터트롯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메뉴 미스터트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기 메뉴 3개를 한판에 모아놓은 피자다.
미스터피자는 장민호·영탁·이찬원이 신메뉴와 조합을 이룰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미스터트롯 이후 꾸준하게 다양한 방송에 동반 출연하고 있어서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CM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소비자를 넓힐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친숙한 이미지로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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