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공기청정기, 홍콩 최대 드럭스토어 매닝스 통해 신제품 출시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공기 청정 기술 전문 기업 클레어(대표 이우헌)가 홍콩 최대의 드럭스토어 매닝스(Mannings)를 통해 신제품 출시 이벤트를 6월 3일부터 약 4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닝스(Mannings)는 홍콩 전역에 350개 이상의 지점을 포함해 중국 내륙에 2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건강&미용 전문 체인점으로 주로 의약품, 건강관리용품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드럭스토어다. 클레어는 매닝스를 통해 2020년 하반기 신제품인 클레어 B3+, 클레어 HS+, 클레어 T+를 공개했다.

클레어가 홍콩 매닝스를 통해 공개하는 신제품으로 무선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개인용 공기청정정기와 독보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각 방마다 설치하여 최적의 청정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정용 공기청정기를 만나볼 수 있다.

텀블러처럼 한 손에 쏙 잡히는 그립감과 무선 사용이 가능해 어디든지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휴대용 무선 공기청정기 클레어B3+, 기존 클레어의 Best 상품 ‘클레어HC’의 미니 버전인 클레어 HS+, 마치 타워를 연상시키는 깔끔한 디자인의 클레어T+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우헌 대표는 “클레어의 탄탄한 기술력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제품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클레어는 국내 자체 공장에서 필터를 개발하고 생산하며, 공기청정기 완제품 생산까지 직접 운영하는 공기청정 기술 전문 기업이다. 원천기술과 팬 개발, 완제품 양산 설비까지 갖추었으며, 미국, 독일,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세계 14개국에 수출을 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