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 한정판 출시
달콤하고 진한 풍미에 바닐라향 더해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한정판매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로얄살루트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제품 생산에 참여했다. 달콤하고 진한 풍미뿐 아니라 바닐라향이 더해져 부드러운 끝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샌디 히슬롭은 "로얄살루트가 선사하는 혁신과 창의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로얄살루트는 다양한 글로벌 폴로 대회를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다. 유연성과 역동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배경에 있다.
말콤 보윅(Malcolm Borwick) 전 잉글랜드 폴로 팀 주장이 홍보대사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그는 "설원에서 펼쳐지는 폴로 역동성을 담은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로얄살루트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은 이번달부터 한정 수량 판매된다. 가격은 700㎖ 기준 33만원(백화점 기준)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희소성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한 한정판 제품"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