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개점…"브랜드 10년 노하우 집약"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가 10년 노하우를 집약한 신규 매장을 개점한다. 국내 91번째 매장이다.
스파오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3층에 매장면적 1719㎥ 규모인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을 개점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새롭게 문을 여는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은 기존 스파오 의류뿐 아니라 캐릭터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먼저 현재 5가지 라인(여성캐주얼·남성캐주얼·포맨·포우먼·생필품)에서 키즈·스파오프렌즈·액티브 라인을 추가해 라인을 총 8가지로 확장한다.
키즈 라인의 경우 협업 상품으로 선보이던 것을 정식 라인으로 내놓는다. 또 액티브라인은 스포츠웨어 경력 10년차 디자이너를 영입해 상품력을 높였다.
아울러 스파오 타임스퀘어점은 찾고 싶은 상품이 있으면 매장 내 비치된 태블릿으로 고객이 직접 재고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도입한다.
매장에 없는 상품은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원이 정해진 픽업대로 해당 상품을 가져다준다. 상품이 픽업대에 도착하면 고객에게 카카오톡 알림이 전달된다.
가격택을 찍고 스캔을 하는 과정 없이 옷을 개는 것과 동시에 계산이 돼 결제 과정에서도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매장 내 '무인결제 존'도 구성할 계획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규 매장은 스파오의 향후 10년을 보여주는 매장이 될 것"이라며 "스파오의 콘텐츠와 기술이 집약된 타임스퀘어점을 강남점·명동점에 이어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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