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목걸이 나온다"…이월드 클루, 겨울왕국2 컬렉션 선봬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는 디즈니와 손잡고 '겨울왕국2'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엘사·안나·올라프의 특징을 살린 컬렉션으로, 시계와 잡화류 상품 등 65종의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금·은 소재의 주얼리 라인은 엘사와 안나를 상징하는 투톤스톤으로 제작됐으며 눈꽃을 응용한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들로 구성했다.
미아방지 각인을 새겨 넣을 수 있는 실버 목걸이 및 팔찌 등도 선보인다. 베이비 상품과 자매의 우애를 상징하는 엘사와 안나의 '자매템'도 있다.
6개 스타일로 출시되는 시계 라인은 매쉬·가죽·메탈 등 3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이 밖에 반지갑과 파우치 등 잡화류 아이템도 선보인다.
귀걸이·목걸이 등 주얼리류는 각 3만9900원, 아동 주얼리와 시계류는 5만9900원부터 살 수 있다.
클루 관계자는 "올해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가 되는 겨울왕국 컬렉션을 통해 클루 고객들께 새로운 경험과 재미요소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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