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독일농협협회 식품품평회서 '후레쉬햄' 금메달 수상
최적의 숙성과정 통한 풍미와 식감 인정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아워홈은 지난달 27일 독일농업협회가 주최하는 '2019 국제식품품평회'에서 제품 9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국제식품품평회는 독일농업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전세계에서 생산된 8000여개의 육류·육가공 제품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아워홈은 이번 품평회에서 금메달 2개·은메달 4개·동메달 3개를 받았다. 후레쉬햄 오리지널과 후레쉬햄 페퍼가 금메달을 받았다. 최적의 숙성과정을 거쳐서 나온 깊은 풍미와 탱글탱글한 식감을 인정받았다.
김순오 아워홈 마케팅1팀장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 품평회에서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 육가공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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