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명절 '호캉스族' 겨냥 '추석패키지' 출시
여의도·평창·설악·남원·광안리 5개 지점 특별상품
- 심언기 기자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켄싱턴호텔은 추석 명절 '호캉스(호텔+바캉스)'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켄싱턴호텔의 추석 패키지 이벤트는 △여의도점 △평창점 △설악점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5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디너 뷔페 2인 △스포츠 바 ‘양츠 앤 메츠’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2인 혜택으로 구성된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의 디너 뷔페는 각 푸드 섹션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바닷가재, 복사시미, 안심 스테이크 등 추석 스페셜 메뉴를 제공한다. 18만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뷔페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전나무 비누 1개 혜택으로 구성된 ‘릴렉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13만2000원부터 선보인다. 실내 사우나 및 수영장 혜택이 포함됐으며, 소인 1인에 한해 조식 및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추석 특선 디너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설악산 단풍빵 1세트 혜택으로 구성된 ‘2019 한가위 추캉스 패키지’를 16만5000원부터 제공한다. 추석 특선 디너는 삼색전유어(동태전∙부추전∙김치전), 복죽, 전복초, 대하구이, 한방한우불고기, 꽃게된장찌개 등을 한상 차림으로 제공한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레스토랑 ‘사랑마루’ 한정식 조식 2인 △전통 한복 체험 2인 △주전부리 한상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 2매 혜택으로 구성된 ‘한아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통 한복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사랑마루에서 대여해 체험할 수 있으며 주전부리 한상은 군고구마, 아이스홍시, 호두곶감말이 등 다양한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다.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은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추석 당일 휴무) 입장권이 제공되며 16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하이네켄 캔맥주 2병 △스낵류 1세트 △켄싱턴 베어 1개 △마스크팩 2매 △객실 내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14만2600원부터 제공하는 ‘추(秋)레블(추석+트레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거짓말 탐지기, 부루마블, 해적 룰렛 등 객실 내 대여 서비스가 제공되며 레트로 게임기, 테이블 게임기가 마련돼 있다.
eonki@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