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밀키스바' 인기에 힘입어 '밀키스 튜브'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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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푸드는 지난 4월 출시한 '밀키스바'의 인기에 힘입어 쮸쮸바 형태인 '밀키스 튜브'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키스바는 밀키스를 아이스바로 만든 제품으로 지난달 150만개 넘게 팔렸다. 밀키스 캔 모양을 그대로 패키지에 넣어 밀키스 음료가 아이스크림 냉동고에 진열된 것 같은 재미를 줬다.

이번에 출시하는 밀키스 튜브는 쮸쮸바 형태라 더운 여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맛과 달콤시원한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밀키스 빙과 2종은 우유 탄산 음료 밀키스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우유의 부드러움과 빙과의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운 날씨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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