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월 1일 일주일간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
2만~3만원대 이상 제품도 60%이상 할인 판매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커머스 기업 티몬은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700여가지 인기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몬에 따르면 만원의 행복은 매장 기준 기존 판매가 2만~3만원대이상인 상품도 매월 1일부터 일주일 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각 상품은 시즌 이슈와 트랜드에 맞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담당 MD가 직접 기획·준비해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패션상품으로 여름 시즌 남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올디니크' 반팔티셔츠와 5부팬츠를 정가 1만6900원에서 40%할인해 1만원에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 '코첼라' 브랜드의 레더 블랙 샌들도 1만원에 선보인다.
항상 판매 순위권 상위에 있는 상품으로 데일리콤마 디퓨저 4개세트(정가 2만5800원), 삼나무재질의 원목 사이드테이블(기존 판매가 3만원), 대나무로 제작된 베드트레이와 사이드테이블도 각 1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내에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3만원 이상 2000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재후 티몬 스토어그룹장은 "만원의 행복은 가심비에 가성비까지 더한 엄선된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매장"이라며 "만원으로 작지만 확실한 쇼핑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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