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모델로 정해인·박은빈 발탁
- 정혜민 기자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대표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과 박은빈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2030세대에게 더 편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정관장 제품들은 주 소비층이 중장년인 반면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30대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을 좀 더 쉽고 간편하게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개발된 상품이다.
배우 정해인, 박은빈과 함께한 새로운 CF는 직장인들이 꿈꾸는 삶과 현실의 삶을 대비하면서 밝고 긍정적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두 젊은 배우를 통해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밝고 건강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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