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츄러스, ‘바나나 시리즈’ 신메뉴 6종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김지석 기자

(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글로벌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 ‘스트릿츄러스’가 F/W 시즌을 맞아 ‘바나나시리즈’ 6종 출시를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릿츄러스는 HACCP 인증을 거친 츄러스 반죽을 주문 즉시 튀겨내는 디저트 프랜차이즈 카페로서, 금번 중국 진출로 해외 17개를 포함해 국내외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이다.
본사 관계자는 “츄러스에 바나나 파우더를 입힌 ‘바나나츄러스’ 등 동절기에 어울리는 메뉴를 출시했다”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누구든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메뉴 출시를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전국 스트릿츄러스 가맹점에서는 18일부터 바나나 시리즈를 구매하고 인증사진을 남긴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공식 SNS에서는 바나나츄러스 홍보 영상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트릿츄러스의 바나나츄러스 홍보 영상 ‘츄러스에 바나나’에서는 웹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얻은 20대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츄러스와 바나나의 달콤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출시되는 신메뉴는 6종으로 모두 바나나를 베이스로 한 것이 특징이다. ‘바나나츄러스’, ‘바나나퐁츄’ 등 디저트류를 비롯해 바나나 크림이 들어간 커피류도 출시한다. 먼저 ‘바나나츄러스’는 바삭한 츄러스 위에 바나나 파우더가 눈처럼 내려 동절기에 어울리는 모양으로 선보인다.
또한 츄러스를 바나나 크림에 찍어 먹는 ‘바나나 퐁츄’, 아메리카노 위에 바나나 크림을 얹은 ‘바나나 아메리카노’, 바나나 향으로 한층 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바나나 카페라떼’, 바나나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인상적인 ‘바나나 쇼콜라떼’도 선보인다.
본사 관계자는 “눈 내린 듯한 모양이 인상적인 바나나 츄러스로 다가오는 계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트릿츄러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KINTEX에서 열리는 ‘2017카페&베이커리페어’ 참가를 시작으로 신메뉴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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