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책장' 된 한샘 샘 책장…150만개 팔렸다
- 양종곤 기자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인 한샘몰에서 샘 책장의 판매수량이 1월 150만개(누적)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09년 출시된 제품은 2011년 20만개가 팔리더니 2014년 10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미 '국민책장'이라고 불린다.
샘 책장은 높이와 폭이 다양해 아이방부터 사무실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된다. 흥행 비결은 가격경쟁력이다.
한샘 관계자는 "자동화 공정을 통한 대량생산으로 출시 당시보다 현재 가격이 더 낮다"고 말했다.
한샘은 28일까지 샘 책장을 1개 구매하면 21%, 2개 구매하면 25%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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