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소외계층 위한 기저귀 나눔 행사 가져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지난 29일, ㈜모나리자 아기 기저귀 전문 브랜드 ‘키비’가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서울 푸드뱅크에서 ‘관심, 사랑 그리고 행복, 모나리자 키비·코네뜨 기저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국아동복지협회 및 복지회 19개 지점 영유아 총 2046명에게 기저귀 2만2천399박스(약 7억 7천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키비와 꼬네뜨 기저귀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유연하고 신축성이 향상된 허리밴드를 사용, 아이의 몸에 꼭 맞는 편안함을 추구했다. 또한 강력 흡수체를 도입해 많은 양의 소변도 빠르게 흡수 가능해 발진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중 샘방지 시스템은 기저귀 옆면으로 소변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잠버릇 있는 자녀를 둔 엄마들 또한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저귀를 총 5가지 사이즈로 세분화해 소형, 중형, 대형, 특대형, 점보 사이즈 중에서 아이의 체형과 활동량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올겨울 초입을 따뜻한 소식으로 물들인 ㈜모나리자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열심히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취약 계층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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