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내달 1일부터 '윈터 판타지' 패키지 출시

(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News1
(사진제공=롯데호텔제주)ⓒ News1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롯데호텔제주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윈터 판타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1박) △조식(2인) △시그니처 메뉴 매생이 해물 어묵탕 △미니바 무료 서비스 △해온 튜브 △플람베 칵테일(2잔)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오션 뷰 객실로 업그레이드되며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와 일식당 '모모야마', 한식당 '무궁화'에서 골라 즐길 수 있는 힐링 런치 메뉴 2인이 추가된다.

특히 일자별 선착순 10팀에 한해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11만원 할인된 21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예약할 경우 플람베 칵테일과 힐링 런치 대신 모둠 꼬치구이와 클라우드 생맥주 2잔을 제공하는 '테라스 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세금·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고객 모두에게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혜택과 체크인 시 무료 주차대행(1회),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온수풀 해온에서는 내년 1월1일까지 '해온 뮤지컬 폴링 인 러브'를 공연한다(월요일 제외). 남성 배우 4인조인 '뮤지컬 스타즈'와 남성 테너 3인조 '벨트라움'이 유명 뮤지컬과 영화의OST를 선보인다.

soho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