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현대免 대표 "유일한 신규사업자… 반드시 승리"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번 입찰을 통해 서울 4곳과 부산, 강원 평창 등 지방 2곳의 면세사업자를 올 연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2016.10.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동호 현대백화점 대표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번 입찰을 통해 서울 4곳과 부산, 강원 평창 등 지방 2곳의 면세사업자를 올 연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2016.10.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동호 현대면세점 대표는 4일 오전 서울 논현동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을 방문해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서'를 제출하며 "정지선 회장이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는 "삼성동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며 "넓은 매장, 명품 브랜드 유치 능력 등의 경쟁력을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인 관광객 연 5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대형버스 500대가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이미 확보하는 등 지난 1년간 면밀하게 사업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입찰이 새로운 사업자 진입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촉발시켜 면세점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국가경쟁력도 제고하겠다는 게 기본 취지"라며 "그러한 점에서 유일한 신규 사업자인 현대백화점면세점이 가장 유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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