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콘보청기 오픈, 말소리 이해 능력 30%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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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덴마크 토털청각솔루션업체인 오티콘의 한국법인 오티콘코리아(OticonKorea)에서 론칭한 세계 최초의 사물인터넷 보청기로 알려진 오티콘 오픈(Opn)은 30% 말소리 이해 능력 개선, 20% 듣기 노력 감소, 20% 대화 내용 기억력 증가를 가능하게 했다.

귀로 듣는 방식이 아닌 뇌로 인지하는 방식에 초첨을 맞춘 브레인히어링기술을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것. 오티콘 오픈(opn) 브레인히어링기술의 효과는 실험과 논문을 통해 증명됐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난청인들이 어려워하는 소음이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소음 상황, 즉 말소리를 50% 맞출 수 있는 환경에서 오티콘 오픈(Opn)과 다른 보청기를 비교 하였을 때 오픈 착용자는 다른 제품 착용자보다 30% 이상 개선된 말소리 이해 능력을 보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노력을 요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동공의 크기는 커진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오티콘 오픈(Opn)을 착용하고 소음상황에서 말소리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약 20%의 동공크기 감소가 관찰되었다. 이를 근거로 브레인히어링 기술이 집약된 오티콘 오픈(Opn)은 청취 노력을 20% 감소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들이 식당, 광장 등 시끄러운 공간에서 대화가 가능한 이유는 우리의 두뇌에 다양한 단어들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음 상황에서 7개의 문장을 들려주고 마지막에 들리는 단어에 대한 기억력을 테스트 하였을 때 오픈(Opn) 착용자는 20% 이상 대화 내용에 대한 기억력이 증가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청각 연구 센터와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보청기 회사 오티콘은 사물인터넷 기술 뿐만 아니라 보청기 착용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실험과 논문을 통한 증명 및 발전으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티콘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은 귀로 듣는 기술이 아닌 뇌에 초점을 맞춰 보청기 착용자가 편안한 청취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난청인에게 사람이 많은 장소, 극장 같은 곳이 기피되는 장소가 아닌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티콘 보청기는 전국 33개의 전문 프리미엄센터를 통해 오픈(opn)제품의 프리 런칭 뿐만 아니라 무료청력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오티콘 보청기 홈페이지 또는 오티콘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