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연회계법인, 서초구에서 새출발

전문인력 구성으로 세금면책 업무의 페러다임을 열다

세연회계법인 손호성 회계사 ⓒ News1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세연회계법인이 올해 4월 서초구에 둥지를 틀었다. 세연회계법인의 공인회계사들은 전(前) big4 회계법인 감사·세무 및 경영자문본부·전(前) 글로벌 보험사 기획 본부 등에서 경험을 쌓은 회계사들로 구성됐다.

세연회계법인은 회계 감사·법인 설립 및 청산·기업 가치 평가 업무뿐만 아니라 세무에 관한 대리 및 자문 업무(세금 신고 및 기장·절세 방안·조세 불복·체납 세금 자문) 등의 업무를 다룬다. 또한, 회생 절차에 필요한 회생신청서 작성 업무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 회계 및 세무 관련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연회계법인의 회계사들은 “다양한 회계사들의 현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인회계사 및 세무 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세연회계법인의 세무 및 노무 관련 상담은 손수진 영업본부장이 총괄하며 심보욱 영업과장이 현장업무를 보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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