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도산공원 인근서 '올리브 오일 위크' 진행
- 김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CJ제일제당은 오는 7월2일까지 도산공원 일대 레스토랑에서 '2016 올리브 오일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의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인지도를 높이고, 올리브유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셜미디어(SNS)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도다이닝 △쓰리에따주 △파티오 등 프리미엄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한다.
레스토랑에서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30~50% 할인 판매하고,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은 앞서 올리브 오일 레시피 영상을 특별 제작해 주요 대형마트 식용유 매대에서 방영하는 등 올리브 오일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10일에는 올리브 오일을 이용한 요리 교실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수진 백설유 담당 마케팅 부장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올리브 오일 위크'를 통해 소비자가 건강하고 다양한 올리브유 레시피를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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