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스타운 "올 겨울 스키 시즌권, 저렴하게 미리 사세요"
- 김진 기자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이랜드가 운영하는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은 4월 1일까지 올 겨울 스키 시즌권을 사전 판매하는 '얼리버드 시즌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어스타운 16/17시즌 전일권을 1~4차에 걸쳐 단계별 특가로 판매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25일까지로 대인 37만원(정상가 62만원), 소인 29만원(정상가 54만원)이다. 소인권 구매 시 눈썰매장 이용권 5매를 추가 제공한다.
1인용 시즌 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은 40개 한정으로 43만원, 2인용 시즌 라커가 포함된 전일권은 60개 한정으로 46만원에 판매된다.
2차 이벤트는 26~28일, 3차 이벤트는 29~31일 진행된다. 마지막 4차 이벤트는 4월 1일 단 하루다. 특가 가격은 전일권 대인을 기준으로 2차 38만원, 3차 39만원, 4차 39만5000원이다.
시즌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사계절 쿠폰북을 증정한다. 쿠폰북은 △봄·여름·가을 슬로프 바비큐 20% 할인권(2매) △봄·여름·가을 베어스타운 퍼블릭 50% 할인권(4매) △여름 코코몽 야외 수영장·워터슬라이드 50% 할인권(4매) △겨울 리트프 50% 할인권(4매) △겨울 눈썰매 50% 할인권(4매) △사계절 식음료 15% 할인권(4매) △주중(극성수기 제외) 객실 50% 할인권(6매)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ears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ho090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