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전후방 테스트에 측면 안전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 선택필수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최근 아이 출산과 함께, 가장 먼저 준비하는 대표적인 유아용품은 유모차와 카시트다. 특히 영유아 교통사고 등 안전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카시트를 고를 때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카시트 정보와 안전 테스트들을 꼼꼼히 살핀다.
카시트 안전 전문가에 따르면 “교통사고 발생 시 안전이 부각되면서 최근 카시트를 고를 때 안전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 카시트 제품들은 5년 전 전후방 충돌 중심의 테스트에서 크게 발전하여, 측면 충돌테스트, 머리충격 흡수 등 다양한 테스트를 추가로 진행하는 만큼, 카시트 선택 시 다양한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5 년전 소비자 고발 TV 맹신 말아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카시트의 안전 테스트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인증한 KC 안전인증마크와 제품설명서의 안전인증번호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크게 전방충돌 테스트와 후방충돌 테스트를 통해 나온 결과치를 바탕으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하지만 최근 교통사고의 유형은 측면 충돌사고가 58%에 이르는 등 전후방 충돌 못지않게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충돌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한 카시트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우리나라 기준보다 까다로운 ECE(유럽안전기준) 인증을 받았다면 더 믿을 만하다.
또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많은 카시트들이 제품 업그레이드 및 다양한 테스트를 공인된 기관을 통해 받은 만큼, 더 이상 전후방 충돌 테스트 중심의 5년 전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을 맹신할 필요가 없다.
키와 몸무게에 맞는 카시트 사용, 안전성 만큼 중요카시트를 사용하는데 안전성만큼 중요한 요소가 아이의 키와 몸무게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카시트는 단계별로 크게 인펀트 카시트(만 12개월 미만), 컨버터블 카시트(만1~7세·~18kg), 주니어 카시트(4~12세·18~36kg)가 있다.
카시트 가운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카시트는 컨버터블 카시트로 신생아 때는 후방장착이 가능하고, 12개월 이후부터 등받이 각도 및 어깨벨트, 헤드쿠션 높이 조절이 가능해 가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대표 카시트로 한번 구매 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만 12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인펀트 카시트는 신생아 때부터 외출이 잦다면 이동성과 휴대성이 높아 사용해 볼 만하다. 특히 유모차에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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