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클리닉, 아이폰 사설 수리 정품자재로 최저가 선언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애플(아이폰) 공식 서비스센터가 제공하는 A/S 리퍼 정책은 40만원에 육박하고 규정도 까다로워 즉시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마저도 파손 시 금액을 지불한다 해도 리퍼 거부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에 따라 부품을 즉석에서 교체, 수리 가능한 애플 사설 수리 센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사설수리 센터라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다.
A씨는 최근 구매한 휴대폰에 문제가 생겨 급하게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업체 한곳을 찾아갔다. 이 업체는 A 오피스텔 건물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으며, 간판도 별도로 존재하지 않고 아이폰 액정 교체를 의뢰했음에도 재고가 없어 차후 방문 통보를 받았다. 다른 곳도 찾아가 보았지만, 간판은 있음에도 이곳 역시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며, 비정품 부품으로 교체하도록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수익만을 보고 영세하게 1인이 시작하는 수리점이 많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차후 AS문제, 비정품 부품의 사용 등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설 수리점 선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전국 지점 수를 통한 규모확인과 정품부품 사용유무, 그리고 소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비용이다.
국내에 아이폰이 첫 상륙한 2009년 이듬해인 2010년 설립된 국내 사설수리의 선두업체인 애플클리닉을 소개하고자 한다. 국내 최다 규모인 전국 4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 빠른 수리 시간, 경력 5~6년차의 전문적인 수리기사들을 토대로 애플유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퍼진 상태다. 오래된 경력과 운영 노하우로 모든 부품의 정품사용과 더불어 최저가를 선언함으로써 이미 업계에서는 넘버원 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다.
애플클리닉 홍대본점에서는 방문수리가 어려운 고객을 위하여 택배 및 퀵 서비스 수리도 진행하고 있으며, 도착 즉시 수리하여 당일 발송하는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
아이폰4, 5, 5s, 5c, 6, 6플러스 등 액정수리(액정 깨졌을 때, 터치고장), 및 배터리교체, 침수(물에 빠졌을 때), 아이패드2, 3, 4, 미니, 에어 강화유리교체, LCD 교환, 하우징 및 튜닝(백커버 교체) 또한 LG(지프로, G2, G3, G4) 액정교환 등 저렴한 가격으로 부분수리가 가능하기에 정식 AS센터에 가서 비싸게 리퍼 받는 고객들이 줄어들고 있다.
전국 수리센터 애플클리닉 35개지점 홍대본점(이대, 신촌, 마포, 합정), 강남(선릉), 신사(압구정), 잠실(신천), 대학로(동대문), 종로(종각), 일산, 파주(금촌), 강서구(목동), 서울대입구, 강변(테크노마트), 건대(뚝섬), 노원(공릉), 은평구(연신내), 강동(천호), 부평(인천), 용인(기흥), 안산(안양), 천안, 오산, 전주, 광주, 순천(광양), 목포, 부산(경성대), 대구수성, 대구경산, 여수여천, 김해장유, 수원, 미아리, 장한평(동대문)과 오픈 예정인 안양, 영등포, 대전 등 전국 체인망을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애플클리닉 홈페이지(www.apple-clini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전화(02-325-5430)나 카톡(blader85)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가능하다.
ohzin@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