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스팍스(Bonispax), 론칭 2년만에 14개 매장 오픈하며 ‘승승장구’
오픈 예정 매장까지 합쳐 21개 매장 확보
- 오경진 기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유니크하고 개성 있는 국내 신진디자이너 그룹, 트렌디한 감성의 해외아이템과 자체브랜드 제품으로 구성된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니스팍스(대표 박혜경)’가 론칭 2년 만에 14개 매장을 오픈하고 연이은 매출 상승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보니스팍스의 트렌디한 패션감도와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 롯데홈쇼핑은 10월 10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보니스팍스의 제품을 선보이며 올 가을과 겨울, 소비자의 패션에 디자이너 감성을 불어넣을 트렌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다.
보니스팍스의 제품은 롯데홈쇼핑을 대표하는 파워 패션 PGM(Program)의 양대산맥인 패션디렉터 박만현의 ‘PLAY SHOP’과 쇼핑마스터 정윤정의 ‘JUNG SHOW’를 통해 소개됐으며, 특히 10월 17일 PLAY SHOP에서 선보인 ‘보니스팍스 테일러드 울혼방 코트’는 방송 25분 만에 많은 매출을 일으키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오는 24일에는 정윤정의 ‘JUNG SHOW’에서 ‘보니스팍스 울 스타디움 점퍼코트’를 만나볼 수 있다.
보니스팍스 관계자는 “롯데홈쇼핑에 론칭한 보니스팍스는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네임밸류에 맞게 완성도 높은 소재와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높은 매출성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톱모델 박세라(씨제스모델에디션)를 모델로 유니크한 감성의 FW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보니스팍스는 10월 29일 광교 월드마크점 오픈을 앞두고 백화점과 로드샵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보니스팍스는 곧 6개의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픈 예정 매장을 포함해 총 21개의 매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보니스팍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bonispax) 혹은 대표전화(02-576-5237)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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