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애견 & 라쿤카페 ‘맨투독’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키울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찾고 있는 맨투독은 강아지와 라쿤(너구리)을 함께 키우고 있어 평소 동물들을 좋아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맨투독은 단순히 애견카페라는 명분하에 카페에 애견을 몇 마리 데려다놓고 장사를 하는 곳이 아닌 애견에 대한 돈독한 애정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애견의 사회성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는 맨투독은 손님견 또는 교육이 필요한 훈련견들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애견들 사이에 사회성을 길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맨투독의 최석환 대표는 강아지는 얌전히 집에서만 키워야한다는 편견을 깨고 밖에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더라도 잘 지낼 수 있고 잘 놀 수 있는 반려견이 되어야 반려견문화도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도 애견인이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희 아이들, 저희 강아지와 라쿤을 보며 좋아해 주시거나 예뻐해 주실 때만큼 큰 보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최 대표는 이어 “계속해서 애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 관해 공부하고 배움을 계속할 것이며 애견 등 반려동물과 소통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애견 선진국이라는 말이 붙을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애견호텔, 애견놀이방, 애견분양 ,애견용품 등 애견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으며 반려견 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곳.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양천구 애견카페 , 애견카페, 라쿤카페 , 너구리카페 맨투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mantodo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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