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회원권, 더 이상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서울=뉴스1) 비즈팀 조은순 기자 =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 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레저업체 대명리조트는 지난 35년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한정모집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대명리조트 8월 프로모션으로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서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추가로 2% 할인은 물론 약 500만원 상당의 추가 쿠폰도 지급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계약금 납입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이다.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 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적당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는 게 업체 측의 얘기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모든 혜택을 고려해 볼 때 대명리조트 회원권이 비싸다고 할수 있을까?

대명리조트 추성훈 레지던트는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팀에서 전체적으로 관리를 하기에 어떤 팀에 소속된 직원이 담당직원이 되는지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전화문의 시 무료로 안내책자를 배송해 주고 있어서 콘도회원권 구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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