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플로렌스&프레드' 스키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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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진엽 기자 = 홈플러스는 스키시즌을 맞아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의 남녀 및 아동 스키복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동 스키웨어는 스키복으로뿐만 아니라 눈썰매장, 캠핑 등 여러 야외활동에서 방한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체크, 프린트, 도트, 눈꽃 스키복 등 4종이다. 남성용 스키 솔리드점퍼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 통기성이 우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습기는 밖으로 빼내고 외부의 물은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성용 프린트 스노우점퍼는 올 겨울 스키어들에게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이다.

성인 상의는 4만9000원부터, 스키팬츠는 2만9900원부터 판매하고 아동 스키웨어는 상의 3만9000원, 하의 2만9900원에 판다. 1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상의 1만원, 하의 5000원, 아동용은 상/하의 각 5000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 진 플로렌스&프레드 마케팅팀 담당자는 "성능 대비 고가의 스키웨어에 대한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플로렌스&프레드의 스키웨어는 상/하의 함께 10만원 이내의 가격"이라며 "홈플러스는 스키웨어 외에도 스키장갑, 모자 등 다양한 용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jinebito@news1.kr